▲김원준과 김지수가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런닝맨` 원조 꽃미남 김원준 · 원조 여신 김지수 "하트 달고나 건네며 커플"



원조 꽃미남 김원준(43)과 원조 여신 김지수(44)가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핑크빛 무드를 만들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절친들의 동창회’ 특집에는 유재석과 송지효의 절친으로 김원준과 김지수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과 송지효는 미션 장소에서 즉석 소개팅을 주선했고, 김원준과 김지수는 연인인듯 연인 아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원준은 김지수를 위해 직접 만든 하트 모양의 달고나를 건넸다. 이에 유재석은 “두 분 미팅 한 번 하실래요?”라고 제안했고 김지수는 “김원준 씨면 제가 감사하죠”라며 연신 미소를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송지효는 이동중인 차 안에서 김지수에게 “김원준 솔직히 어떠냐”라고 물었고, 김지수는 “너무 잘생기고 예쁘게 생겼고 다 좋고 동안이다”라고 사심을 고백했다.



이날 `런닝맨` 김원준 김지수 핑크빛 무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김원준 김지수, 둘다 왕년에 인기 많았지", "`런닝맨` 김원준 김지수, 제 2의 월요커플?", "`런닝맨` 김원준 김지수, 옛날 사람ㅎㅎㅎ", "`런닝맨` 김원준 김지수, 둘이 합치면 87세네? 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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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영기자 wowsports0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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