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가 인도 최대 태양전지용 셀 제조업체 `인도솔라`와 MoU(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성엘에스티는 인도솔라와 오는 2018년까지 약 1GW이상의 태양전지용 웨이퍼를 공급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오성엔에스티는 인도솔라에 3년간 약 2억2천만 달러(약2천400억원)규모의 고효율 태양광 웨이퍼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성엘에스티는 지난달, 인도솔라와 460억 원 규모의 태양전지용 고효율 웨이퍼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회사 측은 "인도의 태양광시장은 수출이 아닌 내수위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중국 및 대만처럼 외부요인으로 인한 불안요소가 없어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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