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조니뎁과 엠버허드가 결혼식을 올린다.



3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조니뎁은 23살 연하의 엠버허드와 오는 7일 혹은 8일 결혼식을 올린다.



조니뎁과 엠버허드는 2011년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2012년 교제를 시작했으며 이후 약혼식을 올린 뒤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 했다.



조니뎁과 엠버허드는 바하마에 있는 개인 소유의 섬에서 50여 명의 하객만을 초청해 비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객은 “엠버허드 가족을 비롯, 조니뎁과 전처 바네사파라디와의 사이에서 얻은 두 자녀도 포함될 것”이라며 “하객들은 결혼축제 기간 동안 고급 요트 등에 머무를 것”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조니뎁 결혼에 누리꾼들은 “조니뎁 결혼” “조니뎁 결혼 나이차 대박” “조니뎁 결혼 헐” “조니뎁 결혼 차원이 다르다” “조니뎁 결혼 엄청나다” “조니뎁 결혼 행복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니뎁은 전처 바네사파라디와 1998년부터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낳았지만 2012년 결별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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