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저수익성의 구조적 진입…목표가 ‘↓’-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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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당분간 저수익성 구조를 탈피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 목표가를 2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낮은 선가가 유지되는 가운데 해양생산설비의 매출비중확대가 여전하고 드릴십 비중도 감소세를 보인다”며 “수주부진 여파로 내년까지 외형은 축소되고 영업이익률은 3%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유가 하락과 시추설비의 공급과잉으로 주력 선종인 드릴십의 발주 상황이 녹록치 않고 생산설비 발주지연도 발생하고 있다”며 “연간목표치인 150억달러 달성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도엽기자 d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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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유가 하락과 시추설비의 공급과잉으로 주력 선종인 드릴십의 발주 상황이 녹록치 않고 생산설비 발주지연도 발생하고 있다”며 “연간목표치인 150억달러 달성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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