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 달달 키스신으로 시청자 사로잡았다 `최고 시청률 경신`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가 최고 시청률 3.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30일 방송된 ‘하트투하트’ 7화는 평균 시청률 2.5%, 최고 시청률 3.4%(닐슨코리아, 케이블, 위성TV, IPTV 포함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로 다시 한 번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며 날로 더해가는 드라마의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여성 10-40대 여성 시청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거머쥐었고, 남자 3~40대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홍도(최강희)를 둘러싼 고이석(천정명)과 장두수(이재윤)의 대립구도가 날을 세우며 삼각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두수가 홍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적극적으로 그녀에게 다가오기 시작했고, 이석은 그런 두수를 경계하며 “결혼 깨지니까 차홍도가 아쉬운가 본데, 내가 안돼. 너한테 주느니 내가 가질 거야”라고 선전포고를 했다.





홍도는 7년 동안 짝사랑한 두수에게 고백까지 받았지만 무엇인가 마음이 편치 않았고, 자꾸만 떠오르는 이석의 모습에 혼란스러워했다. 결국 이석을 찾아간 홍도는 “그쪽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요. 안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다구요”라며 마음을 털어놓았고, 둘은 뜨거운 입맞춤을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 너무 잘 어울린다” “`하트투하트` 최강희 천정명, 완전 달달한 커플” “`하트투하트`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트투하트’는 ‘주목 받아야 사는’ 정신과 의사 고이석과 ‘주목 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를 지닌 여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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