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의 결혼이 화제다.



이석훈은 30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올해로 만난 지 4년째 되는 사람이 있다.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려고 한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석훈의 예비신부 최선아는 1987년생으로 예원학교, 서울예술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했다. 지난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된 바 있으며, 2010년 국립발레단에 입단, 코르드발레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2011년 2월 방송된 MBC 설특집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를 통해 최종 커플이 되어 인연을 맺었고,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이미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가 맞다. 가정을 꾸린 것은 아니다.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SG워너비는 CJ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앨범을 준비 중에 있어 결혼 날짜 등은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잡혀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G워너비 이석훈 결혼, 깜짝 놀랐네”, “SG워너비 이석훈 결혼, 예비신부 최선아 너무 예쁘다.”,“SG워너비 이석훈 결혼,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박혜림기자 idsoft2@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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