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WOW 핫토픽]철권7 남규리, 이본 장우혁,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투명인간 강호동, 신화 메모리 선공개, 가온차트 어워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철권7 남규리, 이본 장우혁,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투명인간 강호동, 신화 메모리 선공개, 가온차트 어워드







    ◆철권7 남규리





    (철권7 남규리 사진=남규리SNS)





    지난 28일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철권 20주년 기념 및 `철권7` 런칭행사인 `게임의 전설 철권7 왕의 귀한` 행사가 열렸다.





    이날 철권7 매니아로 알려진 남규리는 철권 세계챔피언 `무릎` 배재민과 총 5세트까지 이어진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남규리는 배재민에게 1라운드를 내줬으나 2라운드에서 화려한 공중 콤보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3라운드에서 남규리는 배재민에게 레이지아츠를 얻어맞았다. 그러나 침착하게 반격해 3라운드도 이겼다.





    4라운드를 배재민에게 내준 남규리는 마지막 5라운드서 레이지아츠를 사용해 극적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남규리의 뛰어난 철권7 실력에 남성팬들이 환호했다.





    남규리는 자신의 SNS에 철권7 게임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할만큼 철권7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본 장우혁





    (이본 장우혁 사진=한경DB/ 장우혁SNS)





    이본이 장우혁과의 스캔들에 입을 열었다.





    이본은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장우혁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본은 장우혁에 대해 "6살 연하다. 장우혁이 구미 출신인데 학교 다닐 때 방에 나의 브로마이드를 붙여놨다고 했는데 방송에서 만나게 됐다"며 "근데 절대 누나라고 하지 않았다. 누나라고 말하기 싫다고 딱 잘라 말하더라. 굉장히 마초 기질이 있고 매력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장우혁은 지난 7월 유민과 열애 소식으로 모았다. 두 사람은 한국과 일본, 국경을 뛰어 넘어 오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사진=한경DB)







    배우 고아성이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공부의 신’ 이후 5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고아성은 “5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라 설레며, 고등학생부터 돌아가서 경험하지 못한 인생까지 연기를 하게 되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2015년의 시작을 힘차게 드라마 촬영에 매진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응원해 달라”며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 일류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로 ‘아줌마’, ‘아내의 자격’, ‘밀회’ 등 화제작을 함께한 명품콤비 정성주 작가와 안판석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고아성은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평범한 가정의 꿈 많은 둘째 딸 서봄 역을 맡아 대한민국 특급 상류사회 층의 속물의식을 유쾌 통쾌하게 꼬집는 상큼 발랄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펀치’ 후속으로 오는 2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투명인간 강호동 진세연 사진=방송화면캡처)



    28일 방송된 KBS2 `투명인간`에서 강호동이 배우 진세연의 발언으로 진땀을 뺐다.



    이날 방송에서 진세연은 "사실 예능 출연이 불안하다. 그동안 예능에서 계속 웃기만 했다"라며 "SBS `런닝맨`, `강심장`에 출연한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과거 SBS `강심장` MC를 맡았던 강호동은 "난 본 기억이 없다"라고 말했다. 사태를 파악한 진세연은 "이승기 선배님이 혼자 하셨을 때다"라며 더듬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당황하며 "왜 그랬을까, 승기는 왜 혼자 했을까?"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강호동은 2011년 탈세 의혹에 휩싸여 연예계 잠정 은퇴 선언을 하며 `강심장`에서 하차했다.







    ◆신화 메모리 선공개







    (신화 메모리 선공개 사진=신컴엔터테인먼트)





    한국 아이돌 최장수 그룹 신화가 1년 9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오는 2월 말 정규 12집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신화는 2월 3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메모리`(Memory)를 선보인다.





    신화의 컴백 곡 `메모리`는 그룹 V.O.S의 보컬 최현준과 작곡가 정호현으로 구성된 실력파 작곡팀 e.one이 참여한 곡으로, 올해로 데뷔 17년 차를 맞은 그룹 신화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성 팝 발라드 곡이라고 알려져있다.





    소속사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신화의 `메모리`는 지난 17년 동안 그룹 신화와 함께 해준 고맙고 소중한 팬들에게 바치는 멤버들의 진솔한 마음이 돋보이는 곡으로 오랜만에 그룹 신화의 컴백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에게 깜짝 선물과도 같은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월 3일 세상에 선보이눈 그룹 신화의 신곡 `메모리`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가온차트 어워드











    (가온차트 어워드 사진=한경DB)





    가온차트 어워드에 인기 아이돌이 총출동했다.





    지난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제 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열렸다.





    가온차트 어워드에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스데이 혜리가 MC로 나섰으며, 슈퍼주니어, 엑소, 위너, 블락비, 방탄소년단, 카라, 2NE1, 걸스데이, 씨스타, 에이핑크, 에이오에이, 이엑스아이디(EXID), 마마무, 임창정, 에픽하이, 정기고, 소유 산이, 박보람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AOA는 지난 14일 `제 29회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부문 본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하니가 속한 EXID는 지난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발견상 핫트렌드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철권7 남규리, 이본 장우혁, 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 투명인간 강호동, 신화 메모리 선공개, 가온차트 어워드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0년대 라이벌 이본vs최할리vs김예분… 다른 듯 닮은 외모 `깜짝`
    ㆍ철권7 `섹시+청순` 남규리vs `바비인형` 유승옥, 무릎 배재민 선택은?
    ㆍ총 당첨금 668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송영근 의원 `하사아가씨` 막말 논란··"성폭행 여단장 외박 못나가서"
    ㆍ`해투` EXID 하니 "JYP연습생 시절, 효린-지은과 같은팀으로 데뷔할 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살 빠지고 술 끊었더니 국가재정이 흔들?…글로벌 웰빙 트렌드의 '나비효과'[글로벌 머니 X파일]

      최근 인류의 오랜 꿈인 '무병장수'가 국가 재정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비만 치료제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의 열풍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한 '소버 큐리어스(Sober Curious·의식적 금주)' 트렌드가 결합하면서다. 이에 따른 건강 증진이 정부의 전통적 수입원인 '죄악세' 기반을 무너뜨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부 국가에선 국채 시장의 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동하는 현상까지 나타났다.술 안 마시고 살 빼는 미국20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갤럽이 지난 8월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음주율은 54%로 1939년 갤럽이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인식의 변화다. "적당한 음주도 건강에 해롭다"고 응답한 비율이 53%에 달했다. 10년 전인 2015년(28%)보다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제프 존스 갤럽 선임연구원은 "미국인의 음주율 54%는 단순한 경기 침체 여파가 아닌, 웰니스 트렌드가 정착된 결과"라며 "급격한 절벽이라기보다 완만하지만 되돌릴 수 없는 하강 곡선"이라고 분석했다.'기적의 비만약'으로 불리는 GLP-1 치료제도 최근 글로벌 트렌드로 꼽힌다. 미국 카이저가족재단(KFF)의 지난달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약 12%가 현재 GLP-1 약물을 복용 중이다. 18%는 복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기업 IQVIA는 올해 초 기준 당뇨 환자의 약 25%가 GLP-1 치료를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이는 4년 전 3%에서 8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이 약물은 식욕뿐만 아니라 알코올과 니코틴 등에 대한' 중독적 욕구'까지 억제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의학협회지 정신의학에 올해 게재된 임상 연구 결과를

    2. 2

      스타벅스, 아마존 출신 CTO 영입…디지털·공급망 혁신 가속 [종목+]

      스타벅스가 아마존 식료품 사업을 이끌어온 기술 전문가를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영입하며 디지털 전환과 운영 효율화에 속도를 낸다.스타벅스는 19일(현지시간) 아마존 출신의 아난드 바라다라잔을 신임 CT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바라다라잔은 내년 1월 19일부터 부사장(EVP) 겸 CTO로 취임해 브라이언 니콜 최고경영자(CEO)에게 직접 보고한다.바라다라잔은 약 19년간 아마존에 몸담으며 최근까지 글로벌 식료품 매장 사업의 기술과 공급망을 총괄했다. 아마존 프레시와 홀푸드 마켓을 아우르는 조직을 이끌었으며, 이전에는 오라클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한 경력도 있다.이번 인사는 스타벅스가 추진 중인 턴어라운드 전략의 일환이다. 전임 CTO였던 데브 홀 르페브르는 지난 9월 회사를 떠났으며, 당시 스타벅스는 두 번째 구조조정과 함께 10억 달러 규모의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니콜 CEO는 내부 메모에서 “바라다라잔은 신뢰성과 보안성을 갖춘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고객 중심의 솔루션을 확장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기술을 가능하게 하는 조직과 인재를 성장시키는 데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아마존 재직 시절 바라다라잔은 홀푸드 매장에 소형 로봇 창고를 도입하는 파일럿 프로젝트 등 식료품 유통 분야의 기술 혁신을 주도했다. 이를 통해 매장 고객들이 오프라인 진열 상품과 함께 아마존의 광범위한 온라인 재고를 동시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스타벅스는 2024년 9월 취임한 니콜 CEO 체제에서 실적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분기 기존점 매출은 약 2년 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됐으며, 연말 쇼핑 시즌 매출도 양호한 흐

    3. 3

      오라클 주가 7% 급등…틱톡 美사업 운영 투자자 그룹 합류 [종목+]

      미국 클라우드 기업 오라클 주가가 틱톡 미국 사업 운영을 맡을 투자자 컨소시엄에 합류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오라클 주가는 장 초반 한때 7% 넘게 상승했다. 오라클이 틱톡의 미국 사업을 운영할 합작법인에 참여하기로 했다는 발표가 투자심리를 자극했다.틱톡의 쇼우즈 츄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직원들에게 보낸 내부 메모에서, 틱톡 미국 사업부가 오라클, 사모펀드 실버레이크, 아부다비 국부펀드 계열 MGX가 참여하는 합작법인 형태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거래는 내년 1월 22일 마무리될 예정이다.이번 합의로 틱톡은 국가 안보 우려로 인한 미국 내 서비스 중단 위기를 넘기게 됐다.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계 모회사 바이트댄스에 틱톡 미국 사업부 매각을 요구하는 법안에 서명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협상 시한을 여러 차례 연장했으며, 지난 9월에는 바이트댄스의 미국 사업 매각을 승인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오라클은 이번 거래에서 틱톡이 합의된 국가 안보 조건을 준수하고 있는지 감사·검증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오라클의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는 미국 내 사용자와 관련된 민감한 데이터가 저장될 예정이다.중국 정부는 이번 투자 거래를 공식적으로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중국 관영 매체들은 거래 성사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하고 있다. 친중 성향의 한 중국 교수는 “이번 거래는 중국 법률에 부합하며, 알고리즘 매각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월가에서는 이번 거래가 최근 부진했던 오라클 주가에 긍정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에버코어 ISI는 이날 보고서에서 “이번 소식은 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