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기대했어?”… ’킬미, 힐미’ 속 오민석과 김유리의 하룻밤, 이불이 화제?
[라이프팀] 지성이 7중 인격으로 출연하며 주목 받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1월22일 방송된 6회분에서는 차기준(오민석)과 그의 약혼녀 한채연(김유리)이 하룻밤을 보냈다.

이 때 차도현(지성)은 자신의 제 2의 인격인 신세기로부터 채연을 위협하겠다는 협박 영상 메시지를 받고 급하게 채연에게 전화를 걸어 안전을 확인했다.

하지만 잠에서 깨지 못한 채연 대신 기준이 전화를 받는데, 채연의 안전을 묻자 기준은 “이른 아침부터 남의 여자 안전을 왜 확인하는데?”라며 차도현을 쏘아 붙였다.

또한 방 송 마지막에는 7중 인격 차도현의 제 5인격인 17살 소년 안요섭이 처음으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차도현이 덮었던 그레이 컬러의 페이크퍼 이불과 차기준이 약혼녀 한채연과 함께 덮고 있던 아이보리 컬러의 이불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이불은 페이크퍼 전문 브랜드 서피니아의 제품으로 연예인, 일반인뿐만 아니라 동물애호가들 사이에서 ‘착한소비’ 상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킬미, 힐미’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연초 모임, 날씬하게 즐기는 방법은?
▶ 신년 다이어트 계획 “습관을 바꿔라”
▶ ‘피노키오’ 인기, 방송 소품에 영향
▶ 한파에 자극받은 피부, 이렇게 힐링하자
▶ ‘수제 맥주 전성시대’ 인기 비결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