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왈순마+붐비나+팥아나바, `추억의 먹을거리` 소개



SBS `좋은아침`에서 추억의 먹을거리가 소개됐다.



28일 방송된 `좋은아침`에서는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는 복고 열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억의 먹을거리가 소개됐다. 첫 번째 소개된 먹을거리는 왈순마다. 이것은 1968년 50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1975년에 단종 된 라면이다. 닭고기 육수를 사용한 이 라면은 당시 배우 강부자가 모델로 활동했고, 버스비를 아껴서 먹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전했다.



두 번째 추억의 먹을거리는 붐비나다. 붐비나는 땅콩 튀김 과자로 1976년 100원에 출시됐다. 당시 개그맨 심형래와 배우 이상아가 광고 모델로 활동 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추억의 먹을거리는 팥아나바다. 팥아나바는 1976년 출시된 아이스크림으로 50원에 판매됐다. 당시 인기 스타 배우 임예진이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고 소개됐다.(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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