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스마트폰 부문 인력 추가 감축을 강행할 예정입니다.

니혼게이자이의 보도에 따르면 소니의 스마트폰 부문 인력 1천 여 명이 추가 감원될 예정이며, 유럽과 미국 쪽 직원이 주요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니는 지난해 10월에도 모바일 부문 인력 1천 명을 감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소니의 모바일 부문 인력은 30% 가량 줄어든 5천 명 수준에 그칠 전망입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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