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최일화, 서도영에게 아직 애틋 "옛정 살아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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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인섭이 찬우에게 인정과 이해를 바랐다.
1월 28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18회에서는 대경(조연우 분)를 만나러 가는 찬우(서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찬우는 인섭(최일화 분)의 집을 찾아갔다. 찬우는 대경을 만나기 위해 왔던 것이다.
찬우가 왔다는 소식에 인섭의 표정이 착잡해졌다. 인섭은 찬우를 쫓아냈지만 아직도 찬우에 대한 애정을 거두지 못한 상태였다.
정아(이자영 분)는 대경에게 전화를 걸어 “빨리 와라”라며 “이러다가 옛정이라도 되살아나면 어떡해하느냐”라고 말했다.
대경은 “경거망동하지 말고 따뜻한 밥 챙겨주는 처갓집 노릇이나 잘 해주고 있으라고”라고 지시했다.
한편, 인섭은 찬우에게 “어디서 지내냐”라고 물으며 “이경이 소식은 듣고 있냐”라고 물었다. 아직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말투였다.
인섭은 이경(박탐희 분)이 깨어난다면 찬우가 새봄의 사망 소식에 겪었던 그 슬품을 그대로 겪게 될 것이라며 찬우에게 인정을 바라는 듯 이야기 했다.
그러나 찬우는 이미 이경과 봉국(윤희석 분)에게 복수를 다짐한 상황. 찬우의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을 듯 보였다. 찬우의 표정과 앙다문 입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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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이자영 분)는 대경에게 전화를 걸어 “빨리 와라”라며 “이러다가 옛정이라도 되살아나면 어떡해하느냐”라고 말했다.
대경은 “경거망동하지 말고 따뜻한 밥 챙겨주는 처갓집 노릇이나 잘 해주고 있으라고”라고 지시했다.
한편, 인섭은 찬우에게 “어디서 지내냐”라고 물으며 “이경이 소식은 듣고 있냐”라고 물었다. 아직 애정이 뚝뚝 묻어나는 말투였다.
인섭은 이경(박탐희 분)이 깨어난다면 찬우가 새봄의 사망 소식에 겪었던 그 슬품을 그대로 겪게 될 것이라며 찬우에게 인정을 바라는 듯 이야기 했다.
그러나 찬우는 이미 이경과 봉국(윤희석 분)에게 복수를 다짐한 상황. 찬우의 생각은 쉽게 바뀌지 않을 듯 보였다. 찬우의 표정과 앙다문 입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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