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이 중소기업에 국내·외 중전기기, 송배전 관련 특허·디자인 등을 포함한 290건(국내 222, 해외68)의 기술을 무상으로 이전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LS산전, 중소기업과 함께 제4회 기술나눔 확산 업무 협약식과 기술이전 행사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LS산전은 기술을 KIAT에 위탁하고, KIAT는 위탁받은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 나눔 Pool을 구축하고 기술은행(www.ntb.or.kr)에 위탁받은 기술을 등재, 기술정보와 적용 가능한 기술 분야 등 세부정보를 공개하고 공고, 산업별 관련 단체 등을 통해 이전기업을 발굴합니다.



황규연 산업부 실장은 “기술은행(NTB)을 통해 대기업 등이 보유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중소·중견기업에 적시에 이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기술나눔이 전분야로 확대돼 기술은 나누고 희망은 더하는 따뜻한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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