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제주지역 시내면세점 특허신청을 함으로써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부영그룹이 제주면세점을 제주지역 발전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부영은 27일 제주도의회 1층 ‘제주도민의 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랜기간 주택건설업의 노하우를 축적해 온 경험을 토대로 관광레저산업을 새로운 전략사업으로 정하고,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핵심사업 축의 하나인 면세점사업(Travel Retail)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서귀포시 중문에 추진중인 대규모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은 정부의 제 7차 투자활성화대책과 맞물려 제주도와 서귀포시 발전에 획기적인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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