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도서관 ‘아빠와 함께하는 반딧불도서관’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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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도서관’은 금호강이 흐르는 안심도서관만의 환경적 특성을 살린 대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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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철 안심도서관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와 아이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생활 속에서 친근한 문화 공간으로 도서관을 인식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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