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판로 개척과 해외 마케팅 능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26일부터 2월8일까지 신청을 받아 직전 연도 수출실적이 50만달러 이하 10개사를 모집한다. 선정된 업체에는 외국어 홈페이지 제작, 수출 희망국가 시장 정보 제공, 바이어 발굴, 해외 출장비 등 최고 7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