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그레이스 한의 신분이 노출될 위기.



1월 26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61회에서는 그레이스 한이 한정임(박선영 분)인 것이 밝혀질 위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혜빈은 다시 한번 그레이스 한에게 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할 시간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그레이스 한은 혜빈과의 만남에 회의적이었다. 만날 수는 있으나 이미 박현성(정찬 분) 부사장과의 계약 쪽으로 마음을 기울인 듯 했다.



역시나, 혜빈은 그레이스 한과 콜라보레이션 계약을 체결하는데 실패했다. 그레이스 한과 피터는 커피숍에서 나왔고 혜빈과 무영을 그레이스 한을 쫓아 나오며 “한번만 더 생각해달라”라고 사정했다.



피터는 그레이스 한을 두고 차를 가지러 갔고 무영은 피터를 따라가면서 피터의 마음부터 돌리려고 했다.



피터와 무영이 주차장 쪽으로 가는 사이, 멀리서 오토바이 한 대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었다.



오토바이는 그레이스 한 쪽으로 달려오고 있었다. 이를 본 혜빈은 얼른 몸을 날려 그레이스 한을 밀어냈다. 그레이스 한은 다행히 사고를 피할 수 있었지만 넘어질 때 모자가 날아가는 바람에 신분이 탄로날 위기에 처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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