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이 안방극장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하녀들’ 첫 회는 극 초반부터 강렬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눈발이 날리는 절벽 위에서 흙투성이가 된 양반 정유미(국인엽 역)와 노비 오지호(무명 역)의 팽팽한 기싸움은 쫄깃한 긴장감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아씨도 이제 노비입니다”라는 오지호의 말을 부정하며 절벽에서 뛰어내린 정유미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파란만장한 삶을 기대케 했다.





한편, 정혼을 약속한 정유미와 김동욱(김은기 역)의 사랑스런 스킨십은 안방극장까지 달달하게 만들었고, 정유미와 오지호의 운명적인 만남과 입맞춤은 세 남녀의 러브라인에 본격적인 서막을 알린 상황.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하녀들, 스케일이 커서 몰입감 좋은 듯! 더 촘촘해져서 돌아왔어!”, “연기도 진짜 잘한다. 2회 정말 기대돼”, “오늘 첫 회 처음으로 봤는데 완전 기대 이상입니다!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하녀들’ 2회는 오늘(24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리뷰스타 김희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란 이라크 하이라이트] 승부차기로 신승 이라크… 한국, 살림꾼 카심 공백 노려야
ㆍ홍종현, 키스는 걸스데이 유라-데이트는 나나? 열애설 부인 공식입장
ㆍ총 당첨금 668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용감한 가족` 설현 결국 눈물? 박명수는 때리고 심혜진은 호통
ㆍ새 총리 이완구… 靑 정책수석 현정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