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 임신 6주 소식 화제 (사진=tvn)



"태명 마린"…김가연 임요환 임신 6주 소식



김가연 임요환 임신 6주 화제



프로게이머 임요환(35)의 아내인 배우 김가연(43)이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연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SNS)을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건강하게 잘 낳아 잘 키울게요. 늦은 나이라 걱정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임신 초음파 사진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명은 스타크래프트 캐릭터 `마린’으로 알려졌다.



김가연은 “오늘 우리 남편은 포커협회의 첫 출발을 위해 창단식을 갑니다"라며 "이제 아빠가 될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낼 거라고 집에서 응원할게요. 마린이 아빠 힘내요. 함께 가지 못해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라고 남편 임요환을 응원했다.



임요환은 1세대 프로게이머로 각종 게임 대회를 휩쓸었다. SK텔레콤 T1 감독(2013.04 ~ 2013.09)을 거쳐 현재는 미투온 홍보이사로 활약 중이다.



김가연은 1994년 미스 해태 선발대회 `선`을 수상하며 방송계에 데뷔했다. 2004년 제41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폭넓은 연기력으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가연 임요환 임신 6주 소식을 접한 팬들은 "김가연 임요환 임신 6주, 축하드립니다" "김가연 임요환 임신 6주, 가연 언니 축하드려요" "김가연 임요환 임신 6주, 선남선녀 커플" "김가연 임요환 임신 6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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