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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1970` 설현, 스크린에 청정 매력 통했다 "보기 드문 자연 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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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현이 ‘강남 1970’을 통해 호평을 받았다.



    AOA의 설현은 최근 영화 ‘강남 1970’(감독 유하)에서 이민호(김종대 역)의 여동생(선혜 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설현은 스 ‘강남 1970’에서 풍부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특히, 거친 액션 속 청순함과 순수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하 감독은 “설현은 요즘 보기 드문 자연스러운 미인이다”라며 캐스팅의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강남 1970’ 캐스팅 당시 설현은 5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혜 역에 최종 낙점되며 충무로 샛별의 등장을 알린 바 있다.



    ‘강남 1970’은 1월 21일 개봉하여 절찬 상영중이다.


    리뷰스타 김희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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