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씨봉 김희애, 함께 출연한 한효주에게 "빛나는 미모"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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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씨봉 김희애
배우 김희애가 쎄씨봉에서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쎄시봉`(감독 김현석) 언론시사회가 열려, 배우 한효주, 김윤석, 정우, 김희애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효주의 중년을 연기한 김희애는 "연기에 임할때, `내가 한효주다`라는 생각이었다. 그 누가 뭐래도 난 한효주라고 생각을 했다"고 말해 객석에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애는 이어 "걱정도 많이 했다. 정말 빛나는 미모지 않나"라며 "그래도 내가 어떻게 하겠나. 이왕 결정된 거 이렇게 캐스팅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영화 `쎄시봉`은 조영남, 송창식, 임형주, 이장희 등 70~80년대 최고의 스타들의 이야기와 복고 열풍을 스크린으로 풍성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쎄씨봉`에는 배우 김윤석, 김희애 등 명품 배우는 물론, 한창 높은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정우, 강하늘, 진구, 김인권, 조복래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개봉전부터 쎄씨봉은 0점 테러를 당하는등 순탄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효주 캐스팅에 불만을 드러내며 보지 않겠다는 의견을 고수하고 있다.
이러한 논란과 함께 `김일병 사건`이 다시 재조명 되고 있어, 영화 `쎄씨봉`이 개봉후 반응에 관심이 쏠려 있는 상황이다.
쎄씨봉 김희애, 0점테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쎄씨봉 김희애, 아 좋은 영환데..." "쎄씨봉 김희애, 안타깝다" "쎄씨봉 김희애, 잘 될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뷰스타 이진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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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는 이어 "걱정도 많이 했다. 정말 빛나는 미모지 않나"라며 "그래도 내가 어떻게 하겠나. 이왕 결정된 거 이렇게 캐스팅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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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개봉전부터 쎄씨봉은 0점 테러를 당하는등 순탄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효주 캐스팅에 불만을 드러내며 보지 않겠다는 의견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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