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남자친구와 지난해 결별 "지금은 괜찮아요~"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남자친구와 지난해 결별했다고 밝혔다.







리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자친구와 헤어진 시기는 최근이 아닌 지난해"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리지는 17일 방송된 올리브 `테이스티로드 2015`에 출연해 결별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레스토랑을 찾은 리지는 박수진이 "남자와 오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얼마 전에 끝났다. 굉장히 아름다운 추억이었다. 세상에 남자는 많다"라고 말하며 연인과의 결별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리지는 "그 방송 녹화가 지난해 말 이뤄졌다. 그래서 최근이라고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지난해 헤어졌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지는 22일 Mnet `엠카운트 다운`을 통해 디지털 싱글앨범 `쉬운여자 아니에요`를 발표한 뒤 솔로 가수로 활동한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3일 정오에 공개 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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