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 ECB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2일 오전 10시58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64포인트 오른 3325.35를 기록 중입니다.



니케이지수도 22.72엔 하락한 1만 7257.76엔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대규모 부양책이 나올 것이란 기대감이 하단을 지지하고 있지만, 부양 규모가 예상보다 낮게 제세될 경우에 대비한 경계감도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스탠 샤무 IG 스트레티지스트는 "시장 기대치가 높아질 수록 ECB 결과가 실망스러울 경우의 리스크는 커진다"고 말했습니다.



지수가 조용한 가운데 환율에 민감한 일본 기술주는 혼조세를 기록 중입니다.



닛산자동차가 소폭 상승하고 있는가운데 닛산 자동차는 약보합권입니다.



통신주는 강세입니다. 소프트뱅크, KDDI가 1~2% 상승 중입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남다른 볼륨감+아찔 가슴골, 반전 몸매 `후끈`
ㆍ디스패치 클라라 문자논란, 윤도현-장예원-강병규 일침
ㆍ총 당첨금 668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라디오스타 엄기준, 전라로 자면서 헤비메탈까지?.."유준상 폭로"
ㆍ헬로비너스, 영국 패션잡지 커버 장식 `끈적끈적`한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