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22일 지난해 개설된 대포통장은 총 4만 5천건으로 전년대비 16.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역별로는 은행권의 비중이 지난해 하반기 기준 60.9%로 상반기 36.1%에 비해 큰폭으로 늘었습니다. 새마을금고도 지난해 상반기 6.7%에서 14.1%로 증가했습니다. 반면 농협단위조합과 우체국, 증권사 비중은 21.3%로 상반기 55.5%에서 대폭 감소했습니다. 이는 올해들어 금감원이 농협,우체국, 증권사에 대한 감독을 강화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은행 및 새마을금고의 임원들과 회의를 개최해 대포통장에 대한 개선책을 요청했다"며 "풍선효과를 방지하기위해 타 금융권역에 대해서도 자체점검토록 지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남다른 볼륨감+아찔 가슴골, 반전 몸매 `후끈` ㆍ디스패치 클라라 문자논란, 윤도현-장예원-강병규 일침 ㆍ총 당첨금 668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라디오스타 엄기준, 전라로 자면서 헤비메탈까지?.."유준상 폭로" ㆍ헬로비너스, 영국 패션잡지 커버 장식 `끈적끈적`한 매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