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이미소 모녀가 제대로 분노했다.



KBS 2TV <작정하고 본방사수>의 김부선-이미소 모녀가 ‘9시 뉴스’를 보던 중 에 분노했다.



이날 김부선은 “만약 엄마가 피해아동의 엄마라면 어땠을 것 같냐?”는 딸의 질문에 자신의 일처럼 흥분하다 끝내 눈물을 보였다.



다른 일반인 출연자들도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에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현직 어린이집 교사인 박은주씨는 이번 사건에 대해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인 교사의 할 수 있는 행동으로는 도저히 볼 수 없다”며 화를 냈다.



최고령 출연진인 80대 이학규-신정자 노부부는 “아이들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배운 사람들이 ‘폭행’을 시도한다는 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KBS 2TV ‘작정하고 방송사수’는 오늘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리뷰스타 김희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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