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신소율, 김흥수와 아찔 분식 데이트…핑크빛 ‘썸’
[연예팀] ‘달콤한 비밀’ 신소율이 김흥수와 묘한 기류를 만들어 내며 다시 한 번 핑크빛 사랑에 서막을 비췄다.

1월2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에서는 한아름(신소율)이 필립최(양진우)와 이별 선언 후 천성운(김흥수)과 한층 가까워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아름과 천성운은 간단한 농담부터 한아름의 딸 티파니의 선물도 챙기고 분식 데이트까지 하는 등 아찔하고 달달한 썸의 기운을 흘려 재결합 가능성의 포문을 열었다.

천성운은 김밥을 먹으며 한아름에게 “오랜만에 김밥 먹으니까 엄마 생각나네”라며 어릴 적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추억을 아련하게 말했다. 한아름 역시 한 자녀를 둔 엄마답게 천성운을 보며 “어머니랑 가까웠나 봐요”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급진전되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에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들이 시청자의 마음을 애태우게 하는 가운데 핑크 빛 사랑을 지켜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KBS2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달콤한 비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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