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서지혜, 조재현-박혁권 이간질…스파이 노릇 톡톡
[연예팀] ‘펀치’ 서지혜가 김래원의 스파이가 됐다.

1월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김효언) 11회에서는 박정환(김래원)의 뜻대로 이태준(조재현)의 곁에 잠입해 본격적인 스파이 활동을 시작한 최연진(서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연진은 이태준의 계획을 알아내 박정환에게 전했고, 이태준과 조강재(박혁권)의 사이를 이간질 시키는 등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능력을 발휘했다.

무엇보다 최연진은 박정환이 승기를 잡으면 ‘정의의 여검사’라는 타이틀로 여의도에 입성할 수 있고, 이태준이 승기를 잡으면 차기 총선 출마 약속은 지키는 사람이기에, 결과에 상관없이 그녀의 앞길은 탄탄대로인 상황. 과연 최연진이 ‘스파이’ 활동을 들키지 않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펀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펀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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