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승용차 사고, 처참한 사고 현장 … 미끄러짐이나 방해물 없었다?



인제 승용차 사고



인제군에서 승용차가 가드레일과 충돌해 일가족 4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교통사고가 발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고로 가족여행을 다녀오던 일가족 6명 중 4명이 사망했다.



지난 1월 19일 오후 7시 30분 쯤 강원도 인제군 남면 어론리 44번 국도에서 홍천 방향으로 유모 씨(40)가 몰던 그랜저 TG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운전자 유씨와 유모(3)군은 가벼운 상처를 입고 구조됐다.



이 사고로 일가족으로 확인된 차량 탑승자 이모(62·여), 유모(41·여), 차모(37·여) 씨와 유모(5)양 등 4명이 숨졌다.







한편 경찰은 구조된 유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일가족으로 확인됐으며 사고가 난 승용차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이다. 한편 경찰은 구조된 유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일가족인 것으로 확인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고가 난 승용차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경찰은 운전자 유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리뷰스타 전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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