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우가 연인 박한별의 내숭 없는 모습에 반했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인교진, 정은우가 출연에 아내 소이현, 여자친구 박한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정은우에게 “박한별과 어떻게 만났냐”라고 물었다. 정은우는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하는 도중에는 감정이 생길 겨를도 없이 너무 힘들었다. 포옹신도 빨리 다음 신으로 넘어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드라마가 끝나고 스쿠버다이빙 모임에서 친해졌는데, 남자도 들기 힘든 장비를 직접 들겠다고 하는 박한별의 내숭 없는 모습에 반했다. 지난해 11월 마지막 다이빙 모임에서 박한별에게 ‘한 번 만나보고 싶다’라고 고백을 했다”라며 박한별과 연인이 된 계기를 전했다.
한편, 정은우와 박한별은 지난해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4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도끼 친척누나, 세계적인 걸그룹 푸시캣돌스의 전 멤버 `니콜 셰르징거`
ㆍ디스패치 클라라 카톡 문자내용에 악플 극성… 이번에도 쿨하게?
ㆍ총 당첨금 668억! 로또 1등 당첨자 리스트 공개 돼..
ㆍ노현정, 재벌가 며느리 부담스러워 해?.."노현정 정대선 신혼비화 공개"
ㆍ`조선명탐정` 이연희 "섹시한 이미지, 노력해도 안되더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