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한예준, 포토그래퍼 변신…극중 캐릭터 ‘완벽빙의’

[연예팀] ‘선암여고 탐정단’ 한예준이 촬영장 포토그래퍼로 변신했다.

1월20일 JTBC 화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 연출 여운혁 유정환) 측은 한예준이 직접 찍은 동료 배우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 측이 공개한 사진 속 한예준은 극중 천재 사진작가답게 촬영장 곳곳을 누비며 능숙하게 앵글을 잡고 셔터를 눌러 사진을 찍고 있다. 프로 사진작가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에서 한예준이 극중 캐릭터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엿볼 수 있다.

더불어 그가 찍은 사진 속 배우들의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먼저 진지희는 브이를 그리며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이민지는 톡톡 튀는 개성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스테파니리는 모델 출신다는 포스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선암여고 탐정단’ 측은 “한예준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 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안다. 현장에서 동료 배우는 물론 스태프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재기발랄한 5명의 여고생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을 파헤치는 학원추리로맨스극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웰메이드예당, 재미난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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