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 고려시대 황자 등장 예고…기대감 UP

[연예팀] ‘빛나거나 미치거나’ 임주환이 고려시대 최고 엘리트 캐릭터로 첫 등장을 예고했다.

1월20일 방송될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는 고려 황자 왕욱 역을 맡은 임주환이 고려시대 최고 뇌가 섹시한 남자 일명 뇌섹남으로 첫 등장해 설레는 로맨스에 서막을 열 예정이다.

19일 첫 방송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1회에서는 장혁, 오연서, 이하늬가 극을 이끌어가며 뛰어난 존재감을 발휘했다. 2회부터는 임주환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4각 러브라인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오늘(20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임주환이 훤칠한 꽃미모와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를 과시하고 있다. 전 작품 MBC ‘탐나는도다’를 통해 초절정 미모 사극남으로 유명세를 떨친바 있어 이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도 그의 맹활약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19일 베일을 벗은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화려한 연출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사극 로맨스 코미디 신개념 장르 3박자가 적절히 조합된 드라마로 오늘(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힐링캠프’ 윤도현, 수지-이경규 친분에 부러움 폭발 “A급 맞다”
▶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진 “남편이 체중관리음식 따로 해줘”
▶ ‘킬미, 힐미’ 지성-김유리, 예측불허 오피스 로맨스 ‘예고’
▶ [포토] 문채원 '살이쪄도 미모는 여전해~'
▶ 정승환-박윤하, 9개 음원차트 올킬…‘K팝스타4’ 음원파워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