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이하 빛미나)` 첫 방송이 전파를 타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번 드라마에서 오연서는 청해 상단의 실력자이자 발해의 마지막 공주인 `신율`역을 맡았다.



신율은 재기 발랄하고 솔직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서, 귀엽고 당돌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신율은 극 중 "그럼 내가 뭘 주면 그 쪽을 살 수 있어요?"라고 말하며 하룻밤 혼인을 제안하는 독립적인 고려 여성상을 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낸 오연서의 모습에 앞으로의 전개가 눈길을 끈다.



`빛미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빛미나`는 백진희 최진혁 주연의 `오만과 편견`의 후속작이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첫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헐" "빛나거나 미치거나, 귀여워" "빛나거나 미치거나, 재밌더라" "빛나거나 미치거나, 이번에 못 받은 대상 노리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우수민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클라라, 19금 누드화보에 男心 `후끈`… 디스패치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 문자 내용 논란도 `끄떡없어`
ㆍ디스패치, "클라라가 19금 대화 주도해" 문자공개…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새로운 국면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D컵 여신` 진짜사나이 강예원 vs 스타킹 유승옥 위아래… 진정한 몸매종결자는?
ㆍ`진짜사나이` 이다희 몸무게 양심선언 `176-54?`··강예원 민낯 대방출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