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을 전우성-심은경 닮은꼴 미소…‘똑같아’
[연예팀] 그룹 노을 전우성과 배우 심은경 닮은꼴이 화제다.

1월19일 KBS2 ‘안녕하세요’에서 전우성은 “고등학생 때 외모 때문에 차별을 당한 적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내 첫인상이 강하다보니 왜 인사를 잘 안하느냐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를 듣던 같은 노을의 멤버 강균성은 “조금만 웃으면 심은경 씨가 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전우성은 환하게 미소 지었고, 강균성의 말대로 양 볼에 보조개가 들어가며 심은경을 연상시켰다. 특히 전우성은 “웃고 싶어도 발라드 가수라 웃을 수 없었다. 블랙 카리스마가 콘셉트였다”라며 무표정으로 일관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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