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브★검색어] 17:45 이민정,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추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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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배우 이민정이 임신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민정은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임신 27주중에 있음을 알렸습니다. 이에 이민정은 4월 예정일에 맞춰 국내에 머물며 당분간 출산 준비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소속사를 통해 이민정은 "일련의 사건들로 지금까지 걱정해주신 분들에게 먼저 감사드린다. 많은 고민 속에 가족을 위해 마음을 다잡고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 지금까지 기다리며 지켜봐 주신 분들에게 앞으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임신 소감을 밝혔습니다.



19일 디스패치가 배우 클라라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문자에는 앞서 클라라가 "잦은 문자 등으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던 것과는 달리 클라라가 성적 수치심을 느낄만한 대화 내용이 없었고 클라라가 먼저 자신의 비키니 화보 사진과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은 사진을 보내 사건 진실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보도에 폴라리스 관계자는 “문자 내용은 맞다”고 말하면서도 “유출 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추자현이 중국에서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18일 방송된 `SBS 스페셜-신년특집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편에 출연한 추자현은 "힘들었던 한국 연기 생활의 돌파구를 `중국`이란 나라에서 찾았다"라며 "맨땅에 헤딩하듯 중국으로 와 무엇이든 배우려고 애썼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SBS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 한 드라마 `회가적 유혹`으로 중국에서 일약 스타 반열에 오른 추자현은 "`회가적 유혹` 출연료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면 딱 10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사진=엘르, SBS `중국, 부의 비밀3-대륙 생존기`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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