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지석진은 자신의 웨이보에 “대만 공연 중에 대기실에서 한방 찍었지”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석진은 유재석과 분장을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유재석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속 모습을 연상케하는 노란 수트와 선글라스를 매치했고, 지석진은 은색 가발을 쓰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멤버 김종국, 송지효, 이광수와 함께 대만 국립 대만대 체육관에서 열리는 ‘런닝맨’ 팬미팅에 참석했다.
한편 ‘런닝맨’ 멤버들은 대만 입국과 동시에 공항에서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아 그 인기를 실감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디스패치, "클라라가 19금 대화 이끌어" 문자공개…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새로운 국면
ㆍ추자현, 중국서 19금 한복 누드..."먹고 살기 막막해서 중국으로"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진짜사나이` 이다희 몸무게 양심선언 `176-54?`··강예원 민낯 대방출까지?
ㆍ이지애, 남편에게 폭풍 애교 "나 안 갈래잉~"...의외의 `볼륨 몸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