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하루 종일 업무를 하다보면, 달리 힘들게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피곤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느끼는 피로감일 것이다.



어렵게 취직한 직장에서 업무 처리도 잘 하고 내 몸도 챙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에 최근 미국의 ABC방송이 직장 생활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공개해 화제다.



첫째, 바른 자세를 유지해라. 평소 사무실에 앉아 하루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은 사무실에서 앉아있는 자세와 습관만 바로잡아도 직장 생활 견강 요령을 효율적으로 터득할 수 있다.



둘째, 많이 움직여라. 한 시간에 한 번 정도 휴식을 하면서 몸을 움직여야 한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느라 시간 보내지 말고 계단을 걸어서 오르내리면 상당한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셋째, 음식은 계획대로 먹자. 직장에서 정확한 계획을 갖고 음식을 먹는 게 좋다. 이렇게 해야 회의실 곳곳에 있는 음료수나 주전부리, 음식 자판기 등을 멀리 할 수 있다.



넷째, 책상 주변을 깨끗이 한다. 실제 책상 주변에는 수많은 세균이 득실거린다. 특히 음식 찌꺼기를 흘리고 그것을 제대로 치우지 않으면 책상 주변 위생 상태가 크게 나빠질 수 있다.



다섯째, 책상 주변을 작은 체육관으로 활용한다. 수시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책상 주변을 정돈해 보자. 간단한 근력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탄력 밴드와 아령은 책상 아래에 놓고 쓰기 좋은 운동기구다.



또한, 이 5가지 요령을 꾸준히 실천해 습관으로 만들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직장 생활 건강 요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장 생활 건강 요령, 가만히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보면 뻐근하다" "직장 생활 건강 요령, 잠깐 스트레칭도 좋을 것 같다" "직장 생활 건강 요령, 계단을 자주 이용해야겠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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