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경호 ‘파초’ 강력한 희망의 메시지 ‘마성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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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경호가 수와진의 ‘파초’를 열창해 마성의 무대를 만들었다.
17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음악과 함께 가족은 즐겁다’ 편으로 가족 가수들의 노래로 무대를 꾸몄다.
김경호는 저번 주에 이어 또 한 번 손승연과 대결을 하게 되었다. 김경호는 무대에 앞서 ‘손승연은 언제나 가장 무서운 적수’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경호가 부를 노래는 형제가수 수와진의 ‘파초’였다. ‘파초’는 희망적인 가사로 1988년 ‘좋은 노랫말 대상’을 수상한 곡으로 가사의 아련함과 무거운 멜로디의 포크송. 김경호는 “아직까지도 ‘파초’처럼 봉사활동을 하고 계시는 수와 진의 모습을 보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무대가 시작되고, 잔잔하고 아련한 포크송이던 파초는 강력한 록발라드로 재탄생했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함과 밴드 사운드의 조화가 관중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김경호의 애절하고 강력한 보컬은 가사 하나하나를 가슴에 꽂히도록 만들었다. 강력한 무대였다.
이러한 김경호의 마성은 판정단의 점수로 이어졌다. 김경호는 389점의 손승연을 누르고 406점을 획득하며 손승연과의 대결에서 3전 3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이에 손승연은 무대에서 내려와 “선배님 이제 제 뒤에 나오지 마세요.”라며 강력한 상대인 김경호에게 하소연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경호가 형 때문에 가수가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리뷰스타 박혜림기자 idsoft2@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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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가 시작되고, 잔잔하고 아련한 포크송이던 파초는 강력한 록발라드로 재탄생했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함과 밴드 사운드의 조화가 관중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김경호의 애절하고 강력한 보컬은 가사 하나하나를 가슴에 꽂히도록 만들었다. 강력한 무대였다.
이러한 김경호의 마성은 판정단의 점수로 이어졌다. 김경호는 389점의 손승연을 누르고 406점을 획득하며 손승연과의 대결에서 3전 3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이에 손승연은 무대에서 내려와 “선배님 이제 제 뒤에 나오지 마세요.”라며 강력한 상대인 김경호에게 하소연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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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스타 박혜림기자 idsoft2@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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