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작서의 변` 출연 확정, "괴수영화 장르에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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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작서의 변’에 캐스팅됐다.
오늘(16일) 태원엔터테인먼 따르면 정우성은 액션 사극 영화 ‘작서의 변-물괴의 습격’(이하 작서의 변, 감독 신정원/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작서의 변’은 ‘시실리 2km’, ‘점쟁이들’을 연출한 신정원 감독의 새 작품으로, 종종 22년, 임금이 궐에 나타나 괴물을 피해 궁을 옮긴 희대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왕을 위협하는 물괴와 왕의 자리를 넘보는 후군세력과의 사투를 그린 영화.
정우성은 ‘작서의 변’에서 남자주인공 윤겸 역을 맡을 예정. 물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동시에 빈정을 꾀하는 훈구세력을 처단하는 중종의 종신이다.
이에 신정원 감독은 “글래디에이터의 막시무스와 같은 매력적이 역할이다. 이 역할에 오직 정우성만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배우 정우성 역시 ‘작서의 변’ 시나리오를 읽고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괴수영화라는 전무후무한 장르에 호기심을 드러냈고, 캐릭터에 매료됐다는 후문.
한편 ‘작서의 변’은 괴수영화로서 비주얼이펙트가 매우 중요한 만큼 전세계적으로 손꼽히는 CG전문회사 웨타 디지털과 작업할 예정이다. 오는 2월 말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리뷰스타 송지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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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서의 변’은 ‘시실리 2km’, ‘점쟁이들’을 연출한 신정원 감독의 새 작품으로, 종종 22년, 임금이 궐에 나타나 괴물을 피해 궁을 옮긴 희대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왕을 위협하는 물괴와 왕의 자리를 넘보는 후군세력과의 사투를 그린 영화.
정우성은 ‘작서의 변’에서 남자주인공 윤겸 역을 맡을 예정. 물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동시에 빈정을 꾀하는 훈구세력을 처단하는 중종의 종신이다.
이에 신정원 감독은 “글래디에이터의 막시무스와 같은 매력적이 역할이다. 이 역할에 오직 정우성만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배우 정우성 역시 ‘작서의 변’ 시나리오를 읽고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괴수영화라는 전무후무한 장르에 호기심을 드러냈고, 캐릭터에 매료됐다는 후문.
한편 ‘작서의 변’은 괴수영화로서 비주얼이펙트가 매우 중요한 만큼 전세계적으로 손꼽히는 CG전문회사 웨타 디지털과 작업할 예정이다. 오는 2월 말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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