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이 미국의 영화비평전문사이트 로튼 토마토가 주최하는 제16회 골든 토마토 어워드의 액션/어드벤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영화로 선정되었다.



시사회 공개 후 국내에서도 극찬을 받으며 역대급 액션 영화의 탄생을 확인시켜 주고 있는 `존 윅`. 영화는 앞서 북미에서 먼저 개봉한 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주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성을 인정 받은 데 이어, 언론과 평단까지 사로잡으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국내 개봉 전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 `존 윅`이 미국의 저명한 영화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주최하는 골든 토마토 어워드에서 최고의 액션영화로 선정되었다. 썩은 토마토와 신선한 토마토로 구분되는 영화 점수에서 액션 장르 영화로서는 이례적이며 상당히 높은 신선도 83%를 기록하며 2014년 개봉한 액션 영화들 중 최고 점수로 1위에 오른 것이다. 특히 `퓨리`, `노아`, `루시` 등 국내에서도 사랑 받은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얻은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존 윅`은 영화사이트 아이엠디비(IMDB)의 네티즌 점수 역시 7.6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는 등 언론과 평단, 관객들 모두에게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원한 액션 레전드 키아누 리브스의 귀환을 알리는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스피드`, `매트릭스` 시리즈, `콘스탄틴` 등으로 액션 장르의 상징처럼 자리잡은 키아누 리브스는 변하지 않는 동안 외모와 단단한 체력으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높이며 레전드의 귀환을 알리며, 100여분간의 러닝타임 내내 쉴 새 없이 릴레이 액션을 펼친다.



또한 `매트릭스` 시리즈를 시작으로 `아이언맨 2`, `콘스탄틴`, `브이 포 벤데타`, `헝거게임`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유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최고의 엘리트 스턴트 전문가로 명성을 높인 채드 스타헬스키,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다년간의 경험을 살려 액션의 최대치를 선보인다.



영화 속에서 리얼하면서도 신선한 액션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진은 이제껏 전혀 시도되지 않은 새로운 액션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존 윅` 제작진은 최고의 스턴트 전문가들을 섭외하여 쿵푸, 주짓수, 유도 등의 동양의 화려한 무술과 서양의 총격 액션이 결합된 ‘건푸(Gun-Fu) 액션’을 만들었다. 이를 연기하기 위해 키아누 리브스는 네 달간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소화해야 했으며 윌렘 대포, 아드리안 팔리키, 알피 알렌 등 최고의 배우들 역시 대역 없는 액션을 선보인다.



키아누 리브스의 귀환과 `매트릭스` 제작진의 폭발적인 시너지, 러닝타임 내내 몰아치는 액션 대접전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존 윅`은 오는 1월 2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리뷰스타 노윤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코리아나 클라라, 대만 누드화보에서 다 벗었다… `성희롱`으로 소속사 폴라리스 상대 계약 무효 소송?
ㆍ[포토] 장신영, 과감한 시스루에 `아찔`하게 보이는 속옷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인천 어린이집, 새로운 피해자 `등장`...자고 나니 `부재중196+문자300개`
ㆍ장근석 탈세 논란, 백억에 육박하는 돈 환치기 수법으로 소득이 잡히지 않게 수써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