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15일 오후 5시 긴급이사회를 개최해 서진원 행장의 병가로 인한 대행체제에 대해 논의합니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이날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서진원 행장이 생각보다 조금 더 회복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은행 이사회 의장 등 이사회에서 오늘 오후에 현재 상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 행장은 이달 초부터 병가를 내고 입원 치료를 받는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 회장은 "이대로 갈지 대행을 선임할지에 대해서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서 행장의 임기 및 후임선임에 대해 "본인이 투명중에 후임을 논의하는 것은 인간적이진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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