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스마트폰 업체 블랙베리 인수설을 부인한 삼성전자 주가가 약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후 1시5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74% 떨어진 133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대 75억달러(8조1천112억원)를 들여 블랙베리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블랙베리의 특허권을 확보해 애플 등과의 경쟁에서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이 언론은 밝혔다.



하지만 삼성전자 측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표명했고, 블랙베리 측도 "인수 건과 관련해 삼성전자와 얘기를 나눈 일이 없으며 추가 입장 표명은 없을 것"이라며 공식 부인했다.


김도엽기자 d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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