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소속사 측 "SNS 사칭, 속지 않도록 유의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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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소속사 측 "SNS 사칭, 속지 않도록 유의 부탁"
배우 박해진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는 SNS 사칭에 곤혹을 겪고 있다.
박해진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전체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SNS가 팬들과의 유일한 소통 창구이다. SNS 사칭으로 인한 피해가 해외까지 이어질까 봐 우려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14일 "최근 박해진의 SNS를 사칭하는 계정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어 곤혹을 겪고 있다. 박해진은 공식적인 계정 외에 절대 사용하는 SNS가 없다"라며 "더 큰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이기에 속지 않도록 유의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박해진의 SNS는 wm_company 계정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그리고 wm.company 계정의 페이스북이 있으며 해외의 경우 haejin83 계정의 중국 웨이보, parkhaejin.jp 주소의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까지 총 5개로 그 외에는 사칭 계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해진은 중국 최고의 기대작 `남인방-친구`의 촬영에 한창이며 2015년 중국 내에서 방영 예정이다.(사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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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14일 "최근 박해진의 SNS를 사칭하는 계정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어 곤혹을 겪고 있다. 박해진은 공식적인 계정 외에 절대 사용하는 SNS가 없다"라며 "더 큰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이기에 속지 않도록 유의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박해진의 SNS는 wm_company 계정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그리고 wm.company 계정의 페이스북이 있으며 해외의 경우 haejin83 계정의 중국 웨이보, parkhaejin.jp 주소의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까지 총 5개로 그 외에는 사칭 계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해진은 중국 최고의 기대작 `남인방-친구`의 촬영에 한창이며 2015년 중국 내에서 방영 예정이다.(사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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