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경기도 파주공장의 질소가스 누출로 사상자 6명이 발생한 사고와 관련,



고양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진태)이 14일 E3 공장 내 모든 작업을 중지하도록 명령했다.







이와 함께 사고가 난 E3 공장이 속한 P8 라인 전체에 대해 종합진단을 받도록 명령했다.



고양지청은 시흥합동방재센터(수도권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소속 전문가로 조사반을 구성,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 수사하고 있다.



또 경찰 등 관계기관과 공조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밝혀 처벌할 예정이다.


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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