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연출 이명우, 극본 박경수)에서는 박정환(김래원)과 대화하는 최연진(서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연진(서지혜)은 조강재(박혁권)로부터 박정환(김래원)의 병세를 알게 됐다. 또한 최연진(서지혜)은 조강재(박혁권)에게 자신의 편이 돼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이후 최연진(서지혜)는 박정환(김래원)과 김상민(정동환)회장을 만나 오션캐피털을 다시 돌려주겠다는 거래를 했다.



이에 박정환(김래원)은 최연진(서지혜)에게 관련 조사를 시작하라고 말했고, 최연진(서지혜)는 “조사를 시작하는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정환(김래원)은 “말해주겠다. 그 전에 확인해라 녹음은 잘 되고 있는지”라며 그녀가 자신의 말을 녹음하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에 놀란 최연진(서지혜)은 혼외 자식인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우리 아빠지, 아니 그 남자, 다음 총선 때 지역구로 아들에게 물려준다고 한다. 나 그 지역구에 나가고 싶다. 그 사람 이기고 싶다. 그런데 선배가 떠나면, 난 이제 선배를 도울 수 없다”라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박정환(김래원)은 “도움은 필요 없다. 내가 너에게 기회를 주는 거다. 이태준(조재현), 윤지숙(최명길) 수갑은 네가 채워라. 조서도 네가 써라. 브리핑도 네가 해라. 전 국민이 너를 보게 될 거다. 정의의 여검사. 이번 배역 마음에 드냐”라고 물었고, 최연진(서지혜)은 눈물을 글썽이며 “선배가 떠나면 마음이 아플 겁니다.”라고 대답했다.








리뷰스타 전미용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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