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아파트 화재



남양주 아파트 화재에 이어 같은 날 오후 남양주에서도 또 화재가 발생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3일 오후 12시 35분,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남양주 아파트 화재로 인해 주민 30여명이 긴급히 대피하거나 구조됐으며,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아파트 10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 안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불은 오후 1시 13분 진화됐다.



한편 서울 종로구 평창동 지구촌교회 건물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부상당했다. 불은 복도에 쌓여있던 의류 등 가연물에 옮겨붙으면서 한때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남양주 아파트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양주 아파트 화재, 깜짝 놀랐어" "남양주 아파트 화재, 왜이렇게 화재소식이 많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뷰스타 이진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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