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정화, 대박난 뒤 소속사 분위기 "새벽 3시까지 회의해도 즐거워해"





그룹 EXID가 `위아래`로 대박이 난 뒤 달라진 점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EXID의 정화와 하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ID는 최근 차트 역주행으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데뷔 이래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날 MC들이 "인기를 얻은 후 변한 게 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정화는 "매니저 등 소속사 식구들이 새벽 3시까지 회의하면서도 즐거워 하신다"라며 "회사 분위기가 한층 업된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에 바라는 점에 대해 하니는 "얼마 전부터 두 팀으로 나눠 숙소생활을 하게 됐는데, 각각 정수기와 냉장고가 없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EXID의 하니, 정화 외에도 비투비 민혁, 은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KBS2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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