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엄마 창피해하는 김수정 모습에 윤손하 착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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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유나가 엄마보다 봉희를 자랑스러워했다.
1월 12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6회에서는 유나(김수정 분)가 엄마 수래(윤손하 분)를 부끄러워했다.
이날 봉희(전익령 분)는 유나의 학교에 찾아갔다. 유나는 반갑게 봉희를 맞았다.
봉희는 학교에서 쓸 에코백을 가져다주러 온 것. 화려하고 세련된 봉희의 모습에 아이들의 시선이 집중되었고 유나는 뿌듯했다.
유나는 학교에서 돌아와 수래에게 봉희에 대해 자랑했다. “아이들이 연예인 같대” “선생님이 고모 세련됐대” 등의 칭찬을 쏟아내는 유나의 모습에 수래는 씁쓸했다.
앞서 유나는 수래가 학교에 오는 것도 부끄러워했다. 반면 봉희는 자랑스러워하는 유나의 모습에 수래는 자꾸 스스로 초라해졌다.
이때 봉희가 보낸 선물이 집에 도착했다. 각종 과일과 소고기였다. 가족들은 기뻐했고 수래는 다시 한 번 마음이 씁쓸해졌다.
게다가 유나는 수래에게 “외할머니랑 삼촌 언제까지 있어”라며 대놓고 수래의 가족들을 창피해했다.
수래는 아무 것도 해줄 수 없고 자랑스러운 엄마도 될 수 없는 마음에 유나에게 미안해하는 표정이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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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는 학교에서 돌아와 수래에게 봉희에 대해 자랑했다. “아이들이 연예인 같대” “선생님이 고모 세련됐대” 등의 칭찬을 쏟아내는 유나의 모습에 수래는 씁쓸했다.
앞서 유나는 수래가 학교에 오는 것도 부끄러워했다. 반면 봉희는 자랑스러워하는 유나의 모습에 수래는 자꾸 스스로 초라해졌다.
이때 봉희가 보낸 선물이 집에 도착했다. 각종 과일과 소고기였다. 가족들은 기뻐했고 수래는 다시 한 번 마음이 씁쓸해졌다.
게다가 유나는 수래에게 “외할머니랑 삼촌 언제까지 있어”라며 대놓고 수래의 가족들을 창피해했다.
수래는 아무 것도 해줄 수 없고 자랑스러운 엄마도 될 수 없는 마음에 유나에게 미안해하는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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