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최수린 잠버릇 재연에 제작진도 당황하며…"욕까지 한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수린 잠버릇 재연에 제작진도 당황하며…"욕까지 한다"
    배우 최수린이 자신의 잠버릇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JTBC '닥터의 승부'에는 배우 최수린이 출연, 그녀의 24시간을 촬영한 건강 카메라가 공개됐다.


    침실을 공개한 최수린은 "자면서 꿈을 많이 꾸고 잠꼬대도 많이 한다. 그래서 깊게 못 자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며 자신의 잠버릇을 공개했다.


    이어 최수린은 "어떤 잠꼬대를 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피곤하면, 잠꼬대로 주로 욕을 많이 한다"며 상황을 재연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최수린은 식사를 하던 중 "간수치가 높은 편이다.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조심하라고 해서 간에 좋은 음식들을 찾아 먹는다"고 밝혔다. 또한 최수린은 "간수치를 좋게 하고 기력을 보강한다는 한약,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 생강차, 간에 좋다는 부추, 낫토 등을 꾸준히 챙겨 먹고 있다"며 간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임영웅 "늘 여러분 위해 노래할 것"…하늘빛 광주 '성공적'

      가수 임영웅이 영웅시대와 소중한 연말 추억을 쌓았다.지난 19~2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임영웅의 2025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광주 콘서트가 열렸다.2025년을 마무리하는 콘서트인 만큼, 임영웅은 한층 더 깊어진 감성 전달은 물론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소통이면 소통 뭐하나 빠지지 않는 면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새롭게 재즈 버전으로 선보인 다양한 곡과 흥겨운 캐럴로 포근한 설렘도 선물했다.임영웅은 즉석에서 관객들의 신청곡을 받아 무대를 꾸미는 '영웅 노래자랑'을 통해 넘치는 센스를 발휘하는가 하면, 다채로운 곡을 자신만의 색으로 재해석하며 흥을 더하기도 했다.임영웅은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하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변하지 않고 늘 여러분을 위해 노래하는 가수 임영웅이 되겠다"며 시그니처 인사인 '건행'으로 끝인사를 건넸다. 이어 팬들의 환호와 박수 속에 앙코르 무대를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감동과 여운 가득한 고품격 무대를 이어갔다.광주를 온통 하늘빛으로 물들인 임영웅은 2026년에도 하늘빛 축제를 펼친다. 새해 첫 도시는 대전으로, 대전 콘서트는 오는 2026년 1월 2~4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후 1월 16~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 2월 6~8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콘서트를 잇는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 2

      결혼식 날 3억 기부한 김우빈·신민아, 답례품도 '럭셔리'

      결혼식 당일 3억 기부 소식을 전하며 훈훈함을 안겼던 배우 김우빈, 신민아 부부가 하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로 식을 꽉 채운 사실이 화제다. 손글씨가 담긴 메뉴판과 답례품까지 주목받고 있다.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졌다.하객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현장 사진을 공개하면서 당시 분위기가 전해졌다.이에 따르면 김우빈, 신민아는 하객들을 위해 고가의 화장품 세트를 답례품으로 준비했다. 현재 신민아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뷰티 브랜드 랑콤과 럭셔리 향수 브랜드 아쿠아 디 파르마 제품 등이 준비됐다. 답례품에는 "소중한 시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카드가 함께 전달됐다.테이블마다 준비된 메뉴판에도 두 사람의 그림과 손글씨가 담겨 정성이 느껴졌다는 하객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공개된 청첩장 또한 '그림 신민아, 글 김우빈'이라는 문구가 적혀 화제가 됐었다.김우빈과 신민아는 2014년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인연을 맺었고, 이듬해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투병할 때도 신민아가 흔들림 없이 곁을 지켜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었다.10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된 이들은 결혼식 당일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국제구호단체 좋은 벗들 등 여러 기관에 총 3억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3. 3

      [포토+] 알파드라이브원, '팬들 마음 뒤흔드는 멋진 남자들' (MMA 2025)

      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이 20일 오후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멜론뮤직어워드(MMA 2025)'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