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태어나서 이런 공포 처음이라며 ‘덜덜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준하의 리액션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는 뉴스를 진행하며 벌어지는 놀랍고 공포스러운 사건에 기막힌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크리스마스에 진행된 무한도전 멤버들의 도둑놀이가 여의도 mbc에서 벌어졌다. 인적이라고는 전혀 없는 건물 내부에 도착한 이들은 그제서야 긴장된 마음에 두려움이 앞서기 시작했다.
이들은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는 알 수 없는 케빈이라는 정체의 목소리에 무서워하며 두려움에 떨었다.
먼저 서로를 보내려고 안간힘을 쓰던 그들은 처음 분장실에서 귀신을 목격하고는 두 번째 미션에서는 서로 먼저 가려고 안달이었다.
뉴스를 진행하라는 케빈의 미션에 서로들 먼저 나갔지만, 결국 유재석과 정준하가 뉴스룸에 가게 됐다.
칠흑같은 어둠 속에 가는 길부터 공포의 극치로 거의 기다시피해서 도착한 뉴스센터. 밝고 화려했던 그때는 어디로 가고 오싹한 분위기의 폐허가 되어 있었다.
어디에서 뭐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불안감에 유재석과 정준하는 손전등부터 켜고는 ‘하지 말자~’ 며 종이를 밟고도 놀라 기절할 뻔한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들은 아나운서 석에 앉아 원고를 읽고 시작했고 ‘퍽치기’라는 단어를 말할 때 뒤에서는 큰 공이 유재석과 정준하의 뒤통수를 때려 놀라게 만들었다.
그들은 갑자기 뒤에서 날아든 공에 깜짝 놀라 비명만 내지를 뿐이었고 기절할 정도로 힘들어하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실컷 놀라고 나니 서로에게 왜 이렇게 겁이 많냐며 핀잔을 주고는 다시 뉴스소식을 읽어 나갔다.
이어 ‘뚝 떨어질’ 이란 말을 하자 천장에서 사람 손이 떨어져 유재석과 정준하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마지막 ‘뒷목 잡고 쓰러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멘트에서는 테이블에서 귀신이 뛰어나와 정준하는 아예 뒤로 쓰러져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태어나서 지금껏 이렇게 놀란 적은 없었다면서 울부짖듯 말해 더욱 폭소케 만들었다.
리뷰스타 장민경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클라라, 진화하는 누드화보 19금→ 29금… 대만에서는 무슨일이?
ㆍ기내난동 바비킴vs대한항공vs앞자리 승객 인터뷰, 입장차 커… TV예술무대 하차 결정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잘 모르면서 함부로 욕하지마"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 해명
ㆍ뉴욕증시, 고용 호재에도 유가에 발목··다우 0.95%↓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정준하는 뉴스를 진행하며 벌어지는 놀랍고 공포스러운 사건에 기막힌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크리스마스에 진행된 무한도전 멤버들의 도둑놀이가 여의도 mbc에서 벌어졌다. 인적이라고는 전혀 없는 건물 내부에 도착한 이들은 그제서야 긴장된 마음에 두려움이 앞서기 시작했다.
이들은 엘리베이터에서 나오는 알 수 없는 케빈이라는 정체의 목소리에 무서워하며 두려움에 떨었다.
먼저 서로를 보내려고 안간힘을 쓰던 그들은 처음 분장실에서 귀신을 목격하고는 두 번째 미션에서는 서로 먼저 가려고 안달이었다.
뉴스를 진행하라는 케빈의 미션에 서로들 먼저 나갔지만, 결국 유재석과 정준하가 뉴스룸에 가게 됐다.
칠흑같은 어둠 속에 가는 길부터 공포의 극치로 거의 기다시피해서 도착한 뉴스센터. 밝고 화려했던 그때는 어디로 가고 오싹한 분위기의 폐허가 되어 있었다.
어디에서 뭐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불안감에 유재석과 정준하는 손전등부터 켜고는 ‘하지 말자~’ 며 종이를 밟고도 놀라 기절할 뻔한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들은 아나운서 석에 앉아 원고를 읽고 시작했고 ‘퍽치기’라는 단어를 말할 때 뒤에서는 큰 공이 유재석과 정준하의 뒤통수를 때려 놀라게 만들었다.
그들은 갑자기 뒤에서 날아든 공에 깜짝 놀라 비명만 내지를 뿐이었고 기절할 정도로 힘들어하는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실컷 놀라고 나니 서로에게 왜 이렇게 겁이 많냐며 핀잔을 주고는 다시 뉴스소식을 읽어 나갔다.
이어 ‘뚝 떨어질’ 이란 말을 하자 천장에서 사람 손이 떨어져 유재석과 정준하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마지막 ‘뒷목 잡고 쓰러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멘트에서는 테이블에서 귀신이 뛰어나와 정준하는 아예 뒤로 쓰러져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태어나서 지금껏 이렇게 놀란 적은 없었다면서 울부짖듯 말해 더욱 폭소케 만들었다.
리뷰스타 장민경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클라라, 진화하는 누드화보 19금→ 29금… 대만에서는 무슨일이?
ㆍ기내난동 바비킴vs대한항공vs앞자리 승객 인터뷰, 입장차 커… TV예술무대 하차 결정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잘 모르면서 함부로 욕하지마" 쥬얼리 원년 멤버,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 해명
ㆍ뉴욕증시, 고용 호재에도 유가에 발목··다우 0.95%↓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