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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승계 시 발생하는 높은 조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가업상속공제와 증여세 과세특례 제도의 주요 요건과 사후관리 규정을 분석하고 기업 여건에 따른 전략적 활용 및 전문가 조력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가업 피상속인 상속인 요건 잘 따져봐야
5년 동안 '사후관리 요건' 준수해야
사전 상속시 세금 부담 줄이는 과세특례도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가업상속공제 적용 요건 세가지
가업상속공제는 법정 요건을 갖춘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을 상속인에게 승계할 때, 상속세 과세표준에서 최대 600억원까지 공제해 상속세 부담을 크게 경감시켜 주는 제도다(‘상속세 및 증여세법’ 18의2). 예를 들어 피상속인이 30년 이상 경영한 기업가치가 700억원에 이르는 중소기업의 100% 지분을 상속하는 경우, 가업상속공제 요건을 갖추면 상속재산 700억원에서 600억원이 공제돼 나머지 100억원에 대해서만 상속세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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