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서진, 까칠남에서 조카바보로 변신? 반전 매력 `눈길`



배우 이서진의 귀여운 조카가 깜짝 공개된다.





이서진은 11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짝 만들기 레이스` 편에 합류해 지난주 대활약을 펼친 가수 이승기, 배우 문채원 커플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서진은 등장에서부터 "난 이 프로 싫어해"라고 초강력 코멘트를 날려 범접할 수 없는 ‘까칠남’ 포스를 풍겼다.



하지만 `까칠남` 이서진도 조카 앞에서는 한없이 부드러운 삼촌으로 변신했다. 이서진은 갑작스레 `런닝맨` 촬영장에 등장한 조카를 향해 연신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며 다정다감한 삼촌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그동안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조카가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며 지극한 조카 사랑을 전해온 바 있다.



이에 `런닝맨` 제작진 측은 "이서진이 첫 등장부터 미워할 수 없는 까칠한 형의 포스로 촬영장을 압도했지만, 조카 앞에서만큼은 너무나 다정한 삼촌의 평범한 모습을 보여 멤버들과 스태프들 모두가 놀랐다"며 "극과 극 반전 매력은 물론, 기대 이상의 대활약으로 최강의 예능감을 뿜어낼 이서진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조카 바보 이서진의 모습은 1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 할 수 있다.(사진=SBS)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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